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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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엠카운트다운' 아이콘, 1위 질주…다이아·스트레이키즈 컴백

기사입력 2018.08.09 19:1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아이콘이 '죽겠다'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9일 방송한 '엠카운트다운' 1위 후보로는 빅스 레오와 그룹 아이콘이 올라 진검승부를 펼쳤다. 

데뷔 후 첫 솔로에 나선 레오는 'Touch&Sketch'로, 아이콘은 '죽겠다'를 내세운 가운데 아이콘이 압도적인 음원 성적을 바탕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다이아와 스트레이 키즈가 컴백했다. 다이아는 '조아?조아!'에 이어 붉은 색 컬러의 포인트 의상의 '우우'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한층 더 성장한 소년들의 메시지가 돋보이는 '마이 페이스'를 선보였다. 

특히 아스트로는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으로 별도의 음악방송 활동이 없었던 '너잖아' 무대를 공개했다. 흰색 셔츠와 검정색 하의를 입은 아스트로는 몽환적인 분위기와 뛰어난 비주얼로 시선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또 여름을 맞아 섬머 스페셜 스테이지도 이어졌다. 라붐은 소녀시대의 'Lion Heart'를 커버해 활동곡 '체온'과는 다른 분위기를 뽐냈다. 골든차일드는 세븐틴의 '아주 NICE'를 활기찬 에너지로 꾸려내는 것은 물론 깜짝 복근 공개까지 이어지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영국의 일렉트로닉 듀오 혼네도 특별 무대를 공개했다. 


SF9 또한 '질렀어'에 앞서 인트로 무대로 섹시함을 배가했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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