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07 09:45 / 기사수정 2018.08.07 09:4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하하, 별 부부가 ‘무한도전’ 이후 ‘비디오스타’를 통해 첫 부부동반 토크쇼에 나선다.
7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 한 회사의 사장으로 동분서주 하고 있는 하하와 그의 아내 별, 스컬, 지조가 이 출동한다. 특히 하하, 별 부부의 무한도전 첫 토크쇼 출연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별, 스컬, 지조는 사장 하하를 아낌없이 칭찬하며 애사심을 드러냈다. 하하&스컬로 6년째 활동 중인 스컬은 “회사 계약서가 없다. 오로지 하하의 매력에 빠져서 지금까지 함께 일하고 있다.”고 밝히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지만 이어지는 폭로전에서 별, 스컬, 지조는 너나 할 것 없이 폭탄 발언들을 쏟아냈다. 특히 스컬은 하하 몰래 클럽을 갔다가 받은 장문의 문자 내용을 공개하며 폭로전의 화력을 지폈다. 이에 하하는 “스컬은 ‘남자 박나래’다”라고 폭로하며 뜨거운 폭로공방전을 펼쳤다. 하하 패밀리의 폭로전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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