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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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멤버들, 유리감옥에서 아들 만났다

기사입력 2018.08.05 23:18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대탈출' 멤버들이 유리감옥에서 아들을 만났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대탈출' 6회에서는 감금실로 들어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은 김동현이 실패했던 방법을 다시 시도했다. 거의 다 올라가서 위기가 있었지만, 신동은 버텨냈다. 결국 신동은 통로 끝에 도착했다. 그곳엔 버튼이 있었고, 버튼을 누르자 통로는 다시 내려갔다.

통로를 지나자 E구역의 숨겨진 감금실이 나왔다. 의문의 유리감옥엔 누군가가 누워있었다. 멤버들은 당황해서 "누구세요?"라고 물었고, 남자도 "누구세요?"라며 유리를 두드렸다.

남자는 "우리 아빠 맞죠? 다 아빠인 것 같은데"라고 물었다. 멤버들은 6명의 유전자로 태어난 아들이라고 추측했다. 아들은 이름과 나이도 몰랐다. 강호동은 아들을 계속 쳐다보다 "우리 일부가 다 있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연구 실패로 폐기 진행을 논의 중이라고.  이후 신동은 숨겨진 키보드를 찾아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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