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02 14:29 / 기사수정 2018.08.02 14:2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tvN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이 8팀의 뮤지션과 MC 라인업을 확정 지으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tvN ‘300’은 뮤지션과 그 뮤지션을 응원하는 300명이 한 팀이 되어 떼창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총 1억원의 상금을 두고 뮤지션과 300명의 팬으로 구성된 8팀의 불꽃 튀는 대결이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재 뮤지션들과 함께 할 떼창러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tvN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지난주 1차로 공개된 뮤지션 김연자, 아이콘, 휘성, UV에 이어 바이브의 윤민수, 로꼬&그레이, 러블리즈, 위키미키가 출연을 확정지어 총 8팀의 뮤지션 라인업이 완성돼 눈길을 끈다. 트로트, R&B, 랩, 발라드, 댄스 등 각기 다른 장르를 대표하는 뮤지션 라인업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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