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신현희와김루트 "혼성그룹 장점? 둘 중 한 명은 좋아할 것"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그룹 신현희와김루트가 혼성그룹의 장점을 설명했다.

2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그룹 신현희와김루트가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과 신현희와김루트는 TMI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중 혼성그룹 신현희와김루트의 장점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김신영은 "혼성그룹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다 좋아하지 않나"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신현희는 "그렇다. 사실 저희 둘 중 한 명은 좋아해주지 않겠나. 그런 선택의 묘미가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두 사람은 자신의 TMI로 "저희는 행사 섭외하면 장점이 많다"는 것을 꼽았다. 신현희는 "간단한 장비로 고퀄리티의 무대를 만들 수 있다'며 "장비가 없더라도 생목이 항상 준비되어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신현희와김루트는 지난 7월 11일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파라다이스(PARADISE)'를 발매해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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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