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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5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새 드라마 대거 진입

기사입력 2018.07.31 14:4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net '프로듀스48'이 5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를 차지했다. 

'프로듀스48'은 31일 발표된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 따르면 7월 4주(7/23~7/29)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순위 1위를 차지했다. 5주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킨 것.

지난 6월 첫 방송한 '프로듀스48'은 방송 이후부터 꾸준히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상위권을 차지하며 온라인상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포지션별 평가까지 완료되며 콘셉트 평가를 앞두고 있는 상황. 소셜버즈를 기반으로 하는 화제가 되는 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2,3위는 모두 신작 드라마가 차지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와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가 2,3위로 신규진입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MBC 새 수목드라마 '시간'도 6위로 진입하는 등 신규 드라마들의 관심도가 높았다.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전주보다 한 단계 상승해 4위에 안착했고, 최근 종영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2단계 하락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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