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배우 마동석이 영화 '신과 함께-인과연'의 출연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마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김향기, 주지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마동석은 "성주신, 해원맥, 덕춘이~ 고물 줍다가 목욕 가운 주워입은 성주신과 '신과함께2' 촬영장 모습. '신과함께2' 화이팅! 많은 응원과 사랑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과 함께 한 김향기는 특유의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으며 주지훈 역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의 케미에 팬들은 벌써부터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에 기대감을 드러내며 "이번에도 대박 예상한다", "영화 기대 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8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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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