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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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혜리 "김준호, 술냄새 난다"…김준호 당황 '폭소'

기사입력 2018.07.28 20:0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놀라운 토요일' 혜리가 김준호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2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코미디언 김준호와 유민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혜리는 김준호와 대화를 하기 위해 가까이 다가갔다. 이때 혜리는 웃음을 터뜨리며 "술냄새 난다"고 말했다.

이에 당황한 김준호는 "아니다. 진짜 아니다. 혜리 있다고 향수 뿌리고 온 것"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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