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다이아가 3년만에 재회한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WOO WOO’로 컴백한다.
다이아는 지난 3월 다이아의 데뷔곡 ‘왠지’를 프로듀싱한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3년만에 손잡고 야심차게 컴백을 준비한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신사동호랭이는 약 1년만에 컴백하는 다이아의 컴백 앨범 타이틀 곡 ‘WOO WOO’의 프로듀싱을 맡아 호흡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으며 3년만의 재회가 무색 할만큼 완벽한 호흡으로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했다고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데뷔 곡 ‘왠지’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다이아와 신사동호랭이의 컴백 타이틀 곡 ‘WOO WOO’는 마이애미베이스 장르의 신나는 댄스곡으로 무더운 여름을 강타할 예정이다.
앞서 다이아는 이번 컴백앨범에 수록되는 멤버 예빈, 주은의 자작곡을 살짝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고 오는 29일 기희현의 자작곡 ‘Blue Day’도 선 공개 한다고 예고했다.
신사동호랭이가 프로듀싱을 맡으며 약 1년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는 다이아는 오는 8월 9일 컴백을 기념하는 V라이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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