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 개봉 첫 날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에 이어 단숨에 개봉 3일째 되자마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25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개봉 3일째인 27일 100만 관객(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했다.
이는 시리즈 사상 최단 흥행 속도이자, 역대 7월 최고 흥행작이자 최단 흥행 속도 보유한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과 같은 흥행 속도다.
이미 개봉 첫 날 6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시리즈 최고의 입소문을 바탕으로 역대급 흥행을 펼칠 것으로 주목된다.
27일 오전에도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52.1%(9시 30분,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의 실시간 예매율로 8월 1일 개봉하는 '신과함께-인과 연'(12.8%), '인크레더블 2'(11.0%), '인랑'(9.5%)에 앞서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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