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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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희애 "오늘 사부, 장동건+유재석 합친 인물"

기사입력 2018.07.22 18:4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김희애가 사부에 대한 힌트를 주었다.

2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김희애가 이승기의 인성을 칭찬했다. 

이날 힌트 요정은 김희애였다. 이승기가 "목소리가 어리게 들린다. 특급 칭찬이죠"라고 하자 김희애는 "특특특특급 칭찬이다"라고 응수했다.

김희애는 이승기에 대해 "너무 사람 좋고, 귀엽다. 여행을 가면 그 사람을 알 수 있지 않냐"라며 이승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김희애는 사부가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단 것에 대해 "오늘 날씨처럼 드라마틱하다. 죽을 고비도 몇 번 넘기셨던 것 같다. 강인한 정신력,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오늘 사부는 김희애의 파트너였다고. 김희애는 "지금으로 치면 장동건과 유재석을 합친 인물이다"라고 힌트를 주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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