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당구선수 출신 차유람이 득남 후 근황을 전했다.
차유람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째는 조리원에 있을 때 폐렴으로 입원했었는데 둘째는 다행히 건강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콩콩이도 저도 잘 케어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 산후초리원에서 퇴원하는 후기를 밝혔다.
이어 남편 이지성 작가가 산후조리원 내에서 책에 사인 중인 사진을 공개하며 "조리원에서 나오는 날 남편의 작은 팬사인회. 원장님께서 각 방에 비치 해두신다며 40권이나 주문해주셨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차유람과 이지성은 지난 2015년 6월 결혼했으며, 그 해 11월 첫 딸 한나 양을 출산했다. 이어 최근 둘째 아들까지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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