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승리가 솔로 컴백했다.
21일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그룹 빅뱅 승리의 신곡 '셋 셀테니 (1, 2, 3!)' 무대가 최초 공개됐다.
'셋 셀테니'는 셋만 세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남자의 자신감을 나타낸 곡이다. 승리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더 그레이트 승리'의 타이틀곡이자 5년 만의 솔로.
승리는 수록곡 '웨어 알 유 프롬'과 '셋 셀테니'를 선보였다. 사업가로서의 자신감 넘치는 면모로 얻은 별명 '승츠비'를 100% 활용한 콘셉트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피쳐링을 해준 위너 송민호와 안다가 무대에도 출격했다.
한편 이날 라인업은 승리, 에이핑크, 마마무, 트리플 H, 여자친구, 세븐틴, 트와이스, 경리, 청하, 구구단 세미나, 신현희와김루트, 마이틴, 프로미스나인, 타겟, 네온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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