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8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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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피드' 작은 고추가 맵다…드래그 레이스 새싹의 반란

기사입력 2018.07.21 15:1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히스토리의 신개념 자동차 예능 프로그램 ‘저스피드’는 국내 최초 일반인 드래그 레이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자동차 예능 神(신) 이상민의 베테랑 진행과 400m의 직선 코스에서 두 대의 차가 동시에 달리는 ‘드래그 레이스’의 전무후무 조합으로 자동차 예능의 새로운 지표를 세우고 있다.

21일 방송하는 ‘저스피드’에서는 가수 이상민을 흥분케 한 드래그 레이스계의 초대형 신인이 등장, 저스피드의 왕좌를 노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참가 플레이어들은 물론 MC들까지 땀을 쥐게 만든 드래그 꼬맹이가 반전 우승후보로 등극한다. 드래그 레이스 3개월 차 막내 플레이어가 현존하는 국산 차의 아성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

이 플레이어는 초지일관 침착한 모습으로 경기를 이어가는가 하면 놀라운 스타트 스피드를 기록, 라이벌 플레이어를 큰 코 다치게 만들었다고. 특히 그의 화려한 질주는 중립의 입장에서 날카롭게 중계하던 이상민마저 흥분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남다른 저력을 보여준 드래그 새싹둥이가 강력한 우승후보에 꼽힌 가운데 과연 단 하나뿐인 왕관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작은 고추가 맵다’를 보여준 초대형 신인의 폭풍 질주는 21일 밤 12시 히스토리 채널에서 방송되는 ‘저스피드’에서 만날 수 있다.

히스토리 채널은 KT 올레TV 169번, SK Btv 264번, LG U+ TV 132번, 스카이라이프 13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케이블은 각 지역 케이블 문의) 티빙, 푹, 에브리온 TV 등 OTT 서비스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lyy@xportsnews.com / 사진=히스토리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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