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여름송 '여름여름해'로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20일 오전 7시 기준 여자친구의 '여름여름해'는 벅스에서 1위 소리바다 3위, 지니와 엠넷, 올레뮤직에서 5위, 멜론 8위를 기록하는 등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여자친구의 신곡 '여름여름해'는 여자친구의 발랄한 귀여움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시원한 팝 댄스곡으로, 청량한 보컬과 펑키한 리듬이 어우러졌다. 프로듀서 이단옆차기와 여자친구가 처음 만나 탄생했다.
앞서 여자친구는 '오늘부터 우리는', '너 그리고 나', '귀를 기울이면' 등 매 여름 히트송을 내놓은 가운데 '여름여름해'로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역주행으로 사재기 및 차트 조작 의혹의 중심에 선 숀의 1위 행진도 계속됐다. 숀은 멜론, 지니, 엠넷, 올레뮤직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8일 컴백한 청하 또한 '러브 유(Love U)'는 소리바다에서 1위를 수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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