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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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토엔 혼코노' 오늘(19일) 톱7 버스킹 공연 현장 공개

기사입력 2018.07.19 11:22 / 기사수정 2018.07.19 11:23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국내 최초 코인 노래방 서바이벌 M2 '불토엔 혼코노'의 첫번째 주인공이 드디어 밝혀진다.  

19일 밤 11시 Mnet을 통해 방송되는 '불토엔 혼코노'는 요즘 세대들의 대표적인 문화가 된 혼코노를 반영한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 특히 M2 디지털 채널을 통해 진행한 예선은 총 투표수 5만표, 총 조회수 700만뷰를 기록하며 연일 화제를 모았다. 

지역 예선과 여섯 번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TOP7 멤버들은 자신만의 가창력을 과시하며 현장을 찾은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버스킹 공연에서 모든 출연진들은 직접 본인이 선곡하고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가미해 색다른 무대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는 공식 청중 평가단을 통해 선정된 '1대 혼코노 스타'의 정체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혼코노 스타'에게는 1천만 원의 상금과 함께 내달 중 음원이 출시될 예정이다. 

'불토엔 혼코노'는 시청자들이 직접 보고 듣고 투표하는 SNS 사전 투표와 100% 현장 투표로 최종 우승자를 선정하는 등 공정성과 함께 타 프로그램에서는 보기 힘든 시청자들과의 쌍방향적 소통을 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었다. 

연출을 맡은 이주리 PD는 "TOP7의 완성도 높았던 버스킹 공연의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질 것"이라며 "치열한 선정과정을 겪고 올라온 이들의 뛰어난 실력을 마음껏 감상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또 긴장감 넘치는 '혼코노 스타' 선정 과정 역시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Mnet M2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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