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와 안아줘' 허준호, 진기주 납치해 장기용 도발 '긴장'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이리와 안아줘' 진기주가 납치됐다.

18일 방송된 MBC '이리와 안아줘' 30회에서는 한재이(진기주 분)가 납치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유라(배해선)는 채도진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 전유라는 자신의 이름을 밝힌 후 자수하겠다고 말했다.

채도진은 전유라를 만나러 가는 길에 김종현(권혁수)에게 "함정일 수도 있어"라며 설명했다.

그 사이 전유라와 윤희재(허준호)는 한재이를 납치했다. 윤희재는 한재이의 전화로 채도진에게 전화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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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