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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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족발 '먹방'도 잘생김"…세븐틴, 이렇게 멋져서 '어쩌나'

기사입력 2018.07.17 19:39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세븐틴이 '아이돌룸'을 방문했다.

17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신곡 '어쩌나'로 컴백한 세븐틴이 출연했다.

이날 앞서 콘서트에서 부상을 입은 버논은 "앵콜 무대에서 신이 나서 착지를 하다가 다치게 됐다"고 설명하며 앉아서 방송을 진행했다.

우지는 '아이돌룸' CM송에 맞춰 MC 정형돈, 데프콘에게 어울리는 춤을 지어주려했지만 트와이스 'TT' 춤과 비슷한 춤사위로 MC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이에 정형돈은 "우릴 무시하는 거냐. 저작권 등록된 자작곡이 몇 곡이냐"고 따졌고, 우지는 "60여곡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정형돈과 데프콘은 "그럼 인정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호시는 팬들을 위해 13명의 멤버들 이름을 5초 안에 모두 넣은 응원법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세븐틴 멤버들은 한 명씩 모두 도전했지만 성공하는 이가 없어 미션에 실패했다.

세븐틴의 '미남력'을 검증하기 위해 제작진은 족발 '한입만' 먹방을 준비했다. 세븐틴 멤버들은 굴욕적일 수 있는 '한입만' 먹방도 우아하게 마쳐 '미남그룹'을 인증했다.

이어 세븐틴은 러닝머신 위에서 춤실력을 선보이며 '퍼포먼스 최강자'도 입증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JTBC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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