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차태현이 폭염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17일 방송된 KBS 쿨FM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 라디오'에서는 차태현이 스페셜DJ로 출연했다.
이날 차태현은 "오늘 초복인데 너무 덥다"라며 "한국 날씨가 사막만큼 더워서 힘들다"라며 '거기가 어딘데' 촬영을 회상했다.
이어서 그는 "사막은 그래도 그늘에 가면 괜찮은데 한국은 습해서 더 힘들다. 그래도 굳이 따지면 사막이 더 힘들었던거 같다"라고 말했다.
또 "월드컵 때문에 두번 정도 결방했는데 이번주부터 다시 한다"라고 프로그램 홍보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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