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정현 아나운서, 새 MC 등장…설인아 "정해인 닮아"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정현 아나운서가 정해인 닮은꼴로 거듭났다.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새로운 얼굴이 등장했다.

최근 메인 MC였던 이재은 아나운서가 ‘뉴스데스크’ 앵커로 발탁돼 하차했다. 이에 지난 5월 입사한 김정현, 이영은 신입 아나운서가 새로운 MC로 낙점됐다. 르씨엘 문시온은 고정 패널로 합류했다.

박슬기는 김정현 아나운서에게 "정해인인 줄 알았다. 밥 사줄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정현은 "MBC 입사 55일차 신입 아나운서다"라고 소개했다. 설인아는 "김정현은 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MBC 남자 아나운서로 선발됐다. 정해인을 닮았다고 화제가 된 바 있다. 정해인을 닮았다"고 말했다. 배순탁은 "쌍커풀이 없다는 것 그정도 인정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