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하일의 아들 하재익이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MBC '백년손님'에서는 하일 아들 하재익이 진해에 방문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재익은 진해에 있는 외가댁에 방문했다. 장모와 장인은 손자를 반겼고, 이에 반해 하일은 못마땅한 기색을 드러냈다.
특히 하재익은 남다른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하일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어디 가서 자는지 알 수가 없다. 매주 5일 외박이다. 대학생인데 6년째다. 몇 학년인지 아냐. 2학년이다"라며 툴툴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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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