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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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북미시장을 향해 돌격 앞으로

기사입력 2009.05.26 10:00 / 기사수정 2009.05.26 10:00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게임하이 ㈜(대표 김건일)가 개발하고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이 서비스하는 '서든어택'(영문명 SUDDEN ATTACK)이 오는 27일(한국시간)부터 다음달 1일까지 북미 전역에서 첫 번째 비공개테스트를 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비공개테스트는 총 6일간 진행되며, 북미 게임 클라이언트 전문 웹사이트(www.fileplanet.com)에서 독점으로 3만 개의 아이디를 배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총 7개의 맵과 12종의 무기류를 사용할 수 있으며, 테스트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는 10,000포인트가 일괄 지급되어 다양한 무기 및 아이템을 체험해 볼 수 있게 된다.

'서든어택'은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등 전 세계 10여 개국에서 3,000만 여명이 즐기는 FPS 게임으로 이번 북미 서비스를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FPS 게임으로 성장할 예정이다. 

게임하이 사업총괄 윤장열 이사는 "전통적으로 슈팅게임을 좋아하는 북미유저들에게도 '서든어택'은 매력적인 게임으로 다가갈 것으로 보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FPS 게임의 이름을 걸고 북미 시장공략에 모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서든어택' 북미 공식 홈페이지(http://www.gameh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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