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간판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바르셀로나와의 08/09시즌 마지막 일전을 앞두고 바르셀로나 간판 선수 리오넬 메시에 대해서 '존경할만한 선수'라고 평가했다.
사진:'리오넬 메시는 대단한 선수' 하지만 우승은 우리것 |
또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최고의 팀들의 경기'라고 이야기하며 큰 기대를 나타내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그라운드에 올라왔을때 누군가를 두려워하는것은 좋은것이 아니다"
"하지만 나는 메시를 선수로써 존경한다"
"그는 대단한 스타일을 지닌 선수이며 나만큼이나 챔피언스리그 결승에대해 기대하고 있을것이라 확신한다"
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우리가 연속으로 우승할것'이라고 이야기하며 결승전에대한 자신감을 보여주었다.
"올해의 결승전은 유럽 최고의 두팀인 맨체스터와 바르셀로나의 대결이며, 이 경기는 축구역사에 있어서 멋진 경기로 기록될것이다. 아마도 축구팬들은 이 경기를 보기 원할것이다"
"바르셀로나는 모든 포지션에서 훌륭한 선수들이 있지만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어떻게 상대를 물리치는지를 알고 있으며, 또한 많은 존경심을 보여주어야 하며, 최고이 플레이를 보여주어야 한다"
"우리는 지금 자신감에 차있으며 우리는 승리할것이다"
08/09시즌 유에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한국시간 5월 28일 세벽 3시 30분에 AS로마 홈구장인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펼쳐지게된다.
김상준
김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