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이탈리아에서 알레르기 테스트 통과
패브릭 소파 전문 브랜드 '밀로티(Milotiz)'가 이탈리아로부터 발암물질 및 알레르기 유발 항원 테스트를 통과해 친환경 소파로서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밀로티 패브릭 소파는 섬유 및 직물의 화학적, 물리적 부문에서 이탈리아 연구소의 검사를 완료했다. 밀로티 소파 중 F&T 샬로티에서 수입하는 소파 제품의 스폰지 폼은 전부 ‘오코텍스®스탠다드 100(OEKO-TEX®Standard 100)’ 클래스 1등급을 받은 제품으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오코텍스®스탠다드 100은 유럽을 대표하는 3대 인증으로 섬유 및 그 생산 공정 중 유해성분의 실제와 관련된 평가를 표준하기 진행하는 검사다. 오스트리아의 섬유 연구소(OTI)와 독일 연구소 호엔슈타인(Hohenstein)은 현존하는 검사 기준을 기반으로 오코텍스®스탠다드 100 검사표준을 고안해내 전세계적인 제품의 친환경성 및 안전성을 입증하는데 널리 쓰이고 있다.
밀로티에서 독점으로 운영하고 있는 F&T 브랜드 라벨이 붙어있는 이태리 소파에 사용되는 스펀지는 총 4단계 중 가장 높은 1등급 인증으로 민감한 피부를 지닌 유아 소화용에 적합하다. 클래스 1 등급은 3세 미만의 영유아가 입과 피부에 직접 접촉이 되어도 해롭지 않은 가장 좋은 소재다.
부드러운 감촉을 자랑하는 밀로티 소파는 발수기능은 물론 오염관리에도 매우 용이하다. 초극세사 원단으로 제작된 초극세사 원단으로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박테리아가 서식할 수 없는 소재를 사용했다. 특히 알레르기나 아토피 피부염을 일으키는 미생물증식을 방지하기 때문에 아기를 키우는 집에서 시용하기 적합하다.
또한, 패브릭 소파에 리클라이너 기능이 탑재되고 전자파 및 KC 전기용품 안전 인증도 완료 받은 제품으로 안전하게 스마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대표 제품인 BALOON을 비롯해 BELVEDERE, ICONY, KARMA, STARLINE, VOLARE 등이 다양한 제품이 있다.
관계자는 “발암물질 및 알레르기 테스트를 통과한 밀로티 소파는 최고급 내장재와 원단,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을 이끌어내며 패브릭 소파 인기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패브릭 소파 시장을 이끌어가는 선도하는 브랜드로 최고의 제품만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