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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하지원이 완벽한 '수트핏'을 뽐냈다.
하지원은 12일 오후 서울 청파로 CGV 용산점에서 열린 tvN 새 SF 리얼리티 프로그램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병만, 하지원, 닉쿤, 세정 등이 출연하는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는 국내에 단 한번도 공개된 적 없는 MDRS(Mars Desert Research Station/화성 탐사 연구 기지)에서 '화성 인간 탐사'에 도전하는 프로그램.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을 찾은 하지원은 짙은 네이비 컬러의 수트를 입고 등장했다. 단아한 헤어스타일부터 군더더기없는 의상까지 한지원은 특유의 단아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원의 흠잡을 데 없는 '수트핏'을 다시 한 번 살펴보자.
한편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는 오는 15일 오후 4시 40분 첫 방송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