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밴드 FT아일랜드가 국내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FT아일랜드는 오는 8월 11~12일 양일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단독콘서트 '2018 FT아일랜드 라이브 [+] 인 서울'을 연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데뷔 10주년 기념 공연 'FT아일랜드 라이브 [X] 인 서울' 이후 약 1년여 만의 국내 단독 공연이다.
7월 중 컴백을 예고한 FT아일랜드는 이번 공연에서 신곡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세트리스트를 준비해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주가 될 신곡이 베일에 싸인 만큼 정식 공연 포스터 공개에 앞서 불꽃이 반짝이는 포스터 티저를 선보이며 예열에 나섰다.
한편 FT아일랜드의 단독 콘서트 티켓은 오는 16일 정오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팬클럽 ‘프리마돈나(PRIMADONNA)’를 대상으로 선예매로 오픈하며, 19일 정오 인터파크 티켓과 옥션 티켓을 통해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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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