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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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애교→섹시"…'아이돌룸' 트와이스, 매력 대방출(ft. MC 레일)

기사입력 2018.07.10 19:42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트와이스가 애교부터 섹시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대방출 시켰다.

10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신곡 'Dance The Night Away(Dance The Night Away)'로 컴백한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나연을 필두로 애교 넘치는 N행시 짓기로 상큼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어 트와이스는 9인 9색 '트둥이표 이모티콘' 제작에 나섰다. 이는 "평소에 표정으로 대화가 가능하다"고 말한 다현과 쯔위의 말에서 시작됐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깜찍한 표정 시그널을 보내며 능력 입증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에 이어 트와이스 멤버들은 시청자를 위해 다양한 표정으로 '이모티콘' 제작에 도전했다. 처음에 부끄러워하던 멤버들은 '우왕 굿' '뭐야?' '소오름' 등의 유행어를 자신만의 연기로 재해석해 현장에 있던 모두가 푹 빠져들었다.

뿐만 아니라 트와이스는 데뷔 최초로 섹시 콘셉트에 도전했다. 먼저 모모는 'TT' 안무를 섹시 버전으로 선보였다. 이어 지효는 '낙낙' 안무를 섹시 버전으로, 채영은 '시그널'을 섹시 버전으로, 미나는 '왓 이즈 러브?'를 섹시 버전으로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나연은 랩 실력을 뽐내기도. 과거 쇼케이스에서 스스로 "나는 랩을 잘한다"며 자부심을 드러낸 적 있는 나연은 랩 네임을 'MC 레일'로 짓고 마이크를 잡아 웃음을 선사했다.
  
요즘 인기곡인 김하온의 '바코드'를 선곡한 나연은 본격적인 힙합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 내내 트와이스 멤버들의 호응을 유도하는 것은 물론, 지미집 카메라까지 잡아먹을 것 같은 폭풍 무대매너로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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