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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할리우드 배우 조니뎁이 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조니뎁은 영화 'City of Lies' 촬영 중 스태프 그렉 로키 브룩스(Gregg Rocky Brooks)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 당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브룩스가 조니 뎁에게 추가 촬영을 요구하면서 벌어졌다. 그러나 조니뎁은 "넌 누구냐. 넌 나에게 뭘 하라고 말할 자격이 없다"고 소리쳤다. 또 브룩스를 두차례 폭행하며 "나를 때려봐라. 10만달러(1억)을 주겠다"고도 했다. 브룩스는 이 과정에서 조니뎁에게서 술 냄새를 맡았다고 주장했다.
결국 조니뎁의 경호원에 의해 두 사람 사이 사건은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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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