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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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크박스] 구구단 세미나, 트렌디 여름 펑키 디바의 탄생 '샘이나'

기사입력 2018.07.10 18:00 / 기사수정 2018.07.10 10:17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구구단이 쿨한 '섬머걸'로 변신했다. 

구구단 세미나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싱글 앨범 ‘SEMINA’를 공개했다.

앞서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실력과 미모를 겸비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던 구구단의 세정, 미나, 나영은 이번 활동을 통해 펑키 디바로 거듭났다. 특히 구구단 완전체 활동에서는 보지 못했던 세 명의 뛰어난 보컬 실력과 퍼포먼스가 돋보였다. ‘샘이나’는 그룹명과 제목을 재미있는 언어유희로 연결하여 그룹의 정체성을 대중에게 각인시키면서도, 3명의 실력적인 장점을 모두 담아내 ‘구구단 세미나’의 맞춤형 음악으로 완성됐다. 

또 파워풀한 세정 나영의 보컬 파트와, 미나와 작사가 김지향이 함께 만든 톡 쏘는 랩 파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듣는 즐거움을 확실히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이 가운데 한층 더 강렬하고 세련된 세미나의 비주얼 역시 눈길을 끌었다. 구구단 완전체 활동 당시엔 풋풋한 느낌이 있었다면, 세미나 활동에서는 더 트렌디한 매력을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구구단 세미나는 10일 싱글 앨범 ‘SEMINA’를 발표하며 타이틀곡 ‘샘이나’로 각종 음악 활동에 돌입한다.

won@xportsnews.com / 사진='샘이나' 뮤직비디오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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