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이슈] "스티커사진→2차 해명"…이수민·임성진 열애설, 여전히 화제의 중심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이수민과 임성진의 열애설이 두 차례 부인에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수민과 임성진이 서울 가로수길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었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이에 이수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실이 아님을 밝히며 더 이상 해당 내용으로 글을 게재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해명글을 삭제했지만, 이미 해당 발언이 기사화된 상태였다.

이수민의 소속사 역시 이수민의 해명대로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러나 9일 오후 이수민의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의 글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수민과 임성진이 다정히 스티커 사진을 찍은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두 사람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하며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소속사 측은 스티커 사진에 대해 엑스포츠뉴스에 "친한 사이라 찍은 것 뿐"이라고 2차 해명했다.

본인의 직접 열애설 부인과 2차 해명까지 나왔지만 이수민과 임성진의 열애설은 여전히 주목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직 17세인 이수민이 예상치 못한 열애설에 상처를 받을까 우려를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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