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그룹 빅뱅 승리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했다.
승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에 함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승리는 "늦은 감이 있지만 저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하며 얼음물을 맞았다.
승리는 특히 자신의 뒤를 이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할 사람으로 저스틴 팀버레이크, 아리아나 그란데, 드레이크를 지목했다.
한편 승리는 오는 20일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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