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예리가 바쁜 스케줄 때문에 많은 경험을 못 해봤다고 털어놨다.
6일 방송된 JTBC4 '비밀언니'에서는 사이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한채영, 예리가 공개됐다.
이날 한채영, 예리 두 사람은 곧바로 준비를 하고 드라이브에 나섰다. 예리는 "항상 저희 바쁘게 움직이고, 항상 자기 바쁘고 이런데 진짜 다른 세계에 온 느낌이었다. 음악 틀어놓고 바람맞으면서 아주 기분 좋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채영 또한 "그 핑크색 차는 잊을 수 없다. 둘 다 너무 신나 가지고 막 너무 신기하고 기분 좋았다"고 기분 좋았음을 털어놨다.
두 사람은 물놀이에도 도전했다.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온 두 사람은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채영은 예리에게 물놀이 등을 "해봤냐"고 물었고, 예리는 "뮤직비디오 이런 거 찍을 때만 해봤다"고 말했다. 예리는 "진짜 이런 데 오는 거 너무 오랜만"이라면서 신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고공 워터 슬라이드에도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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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