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미니언즈로 변신했다.
6일 송일국은 자신의 SNS에 "미니언즈 삼둥! 오랜만에 포토샵 좀 만져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캐릭터 미니언즈 옷을 갖춰 입은 대한, 민국, 만세가 갖가지의 포즈를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송일국은 이에 더해 '일구기네이션 제작, 미니언즈'라는 자막까지 덧입혀 눈길을 끌었다.
또 아기 삼둥이 시절에 비해 훌쩍 자란 세 아이의 키와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송일국과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송일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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