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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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레드벨벳, 뉴욕 팬들도 '빨간 맛' 떼창

기사입력 2018.07.05 19:2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뉴욕에서 '빨간 맛' 떼창이 울려퍼졌다.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지난달 미국 뉴욕 푸르덴셜 센터에서 개최된 'KCON 2018 NY'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레드벨벳은 '배드 보이'와 '빨간 맛'을 선보였다. 특히 '배드 보이' 2절은 영어 가사로 불러 해외 팬들을 열광케 했다.

강렬함에서 상큼함으로 분위기를 전환한 '빨간 맛'의 킬링 파트인 '빠, 빠, 빨간 맛'은 공연장이 울릴 정도로 많은 관객이 떼창으로 화답했다.

한편 레드벨벳 외에 EXID, 프로미스나인, 골든차일드, 헤이즈, NCT127, 펜타곤, 스트레이키즈, 슈퍼주니어, 워너원 등이 무대에 올랐다.

lyy@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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