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귀요미송’ 제작자 단디가 7인조 걸그룹을 선보인다.
5일 단디 프로듀서가 이끄는 SD엔터테인먼트 따르면 단디가 제작하는 7인조 걸그룹 세러데이가 7월 중순 정식으로 데뷔한다.
프로듀서는 단디는 하리의 '귀요미송'을 시작으로 '귓방망이', 김종민의 '살리고 달리고' 등을 작사, 작곡한 바 있다.
또한, ‘귀요미송’을 부른 하리를 글로벌 기업 워너뮤직과 계약 체결이후 싱가폴, 홍콩,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중국, 대만까지의 해외프로모션투어를 성공리에 마친 이력으로 종합엔터테인먼트 입지를 다진 바 있다.
이후 2018년 SD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전국 오디션을 진행해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거친 7인조 걸그룹을 발탁해 본격 데뷔 카운트 다운에 돌입한다.
SD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평균나이 18세로 구성되어서 신선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며 “현재 7월 중순 데뷔를 확정 짓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SD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은 7월 중순 정식 데뷔에 앞서 멤버별 프로필 공개,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음악방송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D엔터테인먼트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