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박민영이 귀여운 센스로 '김비서가 왜 그럴까'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4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김비서가왜그럴까 본방사수하시면 바지락 캐드릴게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갯벌에 앉아 바지락을 캐고 있다. 꽃무늬 바지에 고무장갑을 낀 박민영이지만, 이 마저도 곧잘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의 매력을 과시한다.
박민영은 현재 방송중인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이영준(박서준 분)의 9년 차 비서 김미소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박민영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