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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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차코' 이연복 셰프 "차일드 셰프와 대결, 더 긴장된다"

기사입력 2018.07.04 11:45 / 기사수정 2018.07.04 11:45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이연복 셰프가 차일드 셰프와 대결이 더 긴장된다고 말했다.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맨vs차일드 코리아'(이하 '맨차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MC 이휘재, 문세윤, 소진(걸스데이)과 맨 셰프 이연복, 이원일, 박준우, 차일드 셰프 구승민, 김예림, 김한결, 최재훈, 이다인, 나정혁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처음 대결할 때는 조금 마음가짐이 그렇게 진지하지는 않았다. 귀엽고, 재밌게 하려고 했는데 막상 경기에 들어가면 정말 진지해지고 심각해진다. 만만찮고 어린아이들에게 지면 좀 그런데, 이상한 마음에 항상 셰프들하고 대결에서 긴장만 하다가 얘들은 재밌게 해보자 그랬는데 막상 하니까 재밌지만은 않았다. 더 긴장되는 것 같다. 앞으로 대충해서는 안 되겠다는 각오를 점점 더 다지게 된다.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맨vs차일드 코리아'는 미국 인기 리얼리티 '맨vs차일드'의 한국판으로, 전문 셰프들과 차일드 셰프들의 대결을 그리는 신개념 요리프로그램이다. 라이프타임, 코미디TV, K STAR에서 4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한다.

lyy@xportsnews.com / 사진=서예진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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