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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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vs차일드 코리아' 이휘재 "차일드 셰프, 10년 안에 스타 셰프될 것"

기사입력 2018.07.04 11:3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이휘재가 차일드 셰프들의 실력에 기대감을 높였다.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맨vs차일드 코리아'(이하 '맨차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MC 이휘재, 문세윤, 소진(걸스데이)과 맨 셰프 이연복, 이원일, 박준우, 차일드 셰프 구승민, 김예림, 김한결, 최재훈, 이다인이 참석했다.

이날 이휘재는 "포맷 이야기를 듣고 스타 셰프들은 자타공인 1등인데 차일드 셰프들이 얼마나 잘할까 걱정했다. 하지만 방송 보면 깜짝 놀랄 것이다. 차일드 셰프 같은 경우 10년 안에 스타 셰프가 될 것 같다. 많이 응원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맨vs차일드 코리아'는 미국 인기 리얼리티 '맨vs차일드'의 한국판으로, 전문 셰프들과 차일드 셰프들의 대결을 그리는 신개념 요리프로그램이다. 라이프타임, 코미디TV, K STAR에서 4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한다.

lyy@xportsnews.com / 사진=서예진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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