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나의 수학사춘기' 멤버들이 첫 문제를 모두 풀지 못했다.
3일 방송된 tvN '나의 수학사춘기'에서 멤버들은 수학강사 차길영에게 두 번째 수업을 받았다.
이날 두 번째 수업은 퍼센트와 퍼센트포인트 개념을 확립하는 거였다. 이어 방정식에 대한 것도 배웠다. 차길영은 기본 방정식을 알려준 뒤, 응용문제를 풀어보라고 지시했다.
멤버들은 문제 자체가 이해되지 않는 모습이었다. 민혁은 커닝을 시도했는데, 데이지는 "모른다"며 머쓱해 했다. 결국 멤버들은 문제를 풀지 못한 채 정답을 찍었다. 12살이라고 말한 선우 만 정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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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