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배우 공승연이 친동생 트와이스 정연을 응원했다.
공승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연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신곡 발표로 컴백을 앞두고 서머걸로 변신한 트와이스 정연의 새 티저 사진이다.
사진 속 정연은 해변가에서 화려한 액세서리와 오프숄더, 핫팬츠를 매치해 시원한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또한 공승연은 "우와 얘 엄청 이쁘다. 내 동생이었으면 좋겠다! #트와이스#정연#dancethenightaway"라는 재치있는 글을 함께 동생에 대한 애정과 응원을 전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9일 새 앨범 '서머 나잇(Summer Nights)'과 타이틀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 칠렉스(CHILLAX)', '샷 스루 더 하트(Shot thru the heart)' 등 3곡의 신곡과 지난 4월 9일 발표한 미니 5집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수록곡 등 총 9트랙이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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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