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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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양세찬 "형 양세형과 '동두천 돌+아이'로 유명했다"

기사입력 2018.07.03 12:18 / 기사수정 2018.07.03 16:39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가요광장' 양세찬이 어릴 적 별명을 전했다. 

3일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 속 '스페셜 초대석' 코너에는 개그맨 양세찬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수지는 양세찬에게 "동두천 돌+아이 형제로 불렸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찬은 "학창시절에 동두천에서 살 때 형(양세형)이랑 동두천에서 유명했다. 돌+아이로 많이 불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실 많이 분들이 저한테 양세형이라고 한다. 그리고 가끔 형에게 양세찬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다. 아까도 박명수 형님도 저한테 양세형이라고 하셨는데, 저한테 양세형이라고 하시는 것에 대해서 전혀 상관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세찬은 현재 SBS '런닝맨'을 비롯해 MBN '비행소녀',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KBS 보이는 라디오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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