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16일 컴백을 앞둔 그룹 마마무가 새 미니앨범의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
마마무는 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Red Moon)'의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마무가 이국적인 풍경 속 내리쬐는 뜨거운 태양 아래 ‘정열의 아이콘’다운 강렬하고 도발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문별은 컬러풀한 스트라이프 점프수트로 보헤미안 무드를 물씬 풍겼으며, 솔라는 누드톤 톱에 시스루 팬츠를 매치해 탄탄한 복근과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휘인은 화이트 브라톱에 트로피컬 패턴 팬츠, 헤어밴드로 자유분방한 보헤미안의 매력을 발산했고, 화사는 옆라인이 돋보이는 스윔웨어에 로브를 매치해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을 강조했다.
마마무는 16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으로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앨범명 '레드 문'은 멤버 문별의 컬러 '레드'에 문별의 이름에서 따온 '문(달)'을 합한 것으로, 빨강이 감각을 깨우는 정열의 컬러인 만큼 여름과 닮아 있는 마마무의 화려하면서 정열적인 매력을 담은 앨범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앞서 선공개된 새 앨범의 수록곡 '장마'가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1위에 등극하며 새 미니앨범 '레드 문(Red Moon)'에 청신호를 켠 만큼 신보에 대한 기대감은 최고조에 이른 상황이다.
한편, 마마무는 16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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