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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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개인 통산 1,100안타 달성

기사입력 2009.05.17 16:47 / 기사수정 2009.05.17 16:47

유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서울 목동, 유진 기자] 17일 목동경기에서 또 하나의 대기록이 세워졌다.

1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에서 이진영 선수가 7회 초 공격에서 1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며 개인 통산 1,100안타를 기록했다. 프로 통산 50번째로 1,100안타 고지를 돌파한 이진영은 데뷔 이후 11년째 만에 대기록을 작성한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1999년에 쌍방울 레이더스 유니폼을 입은 이진영은 11년간의 프로생활동안 여섯 번의 세 자릿수 안타와, 다섯 번의 3할 타율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통산 타율 0.301, 116홈런, 485타점(16일 기록 기준)을 기록중이다.

한편 경기에서는 현재 7회초가 진행중인 가운데, LG 트윈스가 4타수 4안타를 기록중인 박용택의 활약을 앞세워 히어로즈에 10-5로 앞서 있다.

[사진=이진영 (C) LG 트윈스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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