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고두심이 제자들에게 대가족을 소개했다.
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고두심 대가족에 놀란 제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두심은 제자들을 이끌고 막냇동생의 집으로 향했다. 제자들은 고두심의 가족들이 많이 모여있자 놀랐다. 이승기는 "이렇게 대가족이 모인 걸 진짜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라고 하자 고두심은 "부모님 살아 계실 땐 4대가 한집에 살았다"라고 밝혔다. 반의반도 안 모인 거라고.
제자들은 잔칫상을 보고 또 한 번 놀랐다. 육성재는 "너무 황홀하다"라며 전복 산적부터 먹기 시작했다. 이승기는 자리튀김까지 나오자 "회비 걷어서 드려야할 것 같다"라고 밝혔고, 고두심은 "출연료에서 그냥 조금씩만 내놓고 가"라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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