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장성우, 달아나는 솔로포 작렬 '시즌 6호'

[엑스포츠뉴스 수원, 채정연 기자] KT 위즈 장성우가 달아나는 솔로포를 때려냈다.

장성우는 2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팀간 10차전에서 8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KT가 5-3으로 앞서고 있는 8회말, 1사 후 장성우는 김진성의 초구 직구를 공략해 중앙 펜스를 넘기는 솔로포를 작렬시켰다. 시즌 6호포.

KT는 장성우의 홈런으로 8회 6-3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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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