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빅스(VIXX) 엔이 후배 그룹 마이틴(MYTEEN)의 안무를 창작했다.
29일 마이틴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현대 무용 특기를 살려 안무 창작으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힌 빅스 엔이 또 한번 마이틴 신곡 안무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엔이 안무에 참여한 곡은 마이틴의 타이틀 곡 ‘SHE BAD(쉬배드)’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퍼포먼스가 주를 이룬다.
앞서 엔은 마이틴의 데뷔앨범 수록곡 ‘꺼내가’ 안무에 참여하여 서정적이면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어 마이틴의 2집 타이틀 곡 ‘SHE BAD(쉬배드)’에서는 어떤 안무를 보여줄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이틴의 새 타이틀 곡 ‘SHE BAD(쉬배드)’는 매력적인 상대를 내 사람으로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담긴 EDM 기반의 팝 곡이다. 특히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직설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멤버 신준섭이 작사에 함께 참여했다.
마이틴은 오는 7월 10일 새 미니앨범 ‘F;UZZLE(퍼즐)’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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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