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09
경제

피부가 예쁜 예비신부 송윤아가 부럽다면? 그럼 '연예인주사(?)'가 답입니다

기사입력 2009.05.15 17:45 / 기사수정 2009.05.15 17:45

윤정주 기자



[김인규 원장의 연예게를 통해본 성형칼럼] 여성이라면 누구나 5월의 신부를 꿈꾼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이번 5월에는 많은 연예인들이 결혼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관심을 끄는 커플은 바로 송윤아 설경구씨 커플이 아닐까 합니다. 인기 여배우 송윤아 씨가 결혼을 한다고 해도 ‘빅뉴스’감인데 대한민국 대표배우 격인 설경구씨와 결혼을 한다는 것은 참으로 큰 ‘이슈’가 될 만한 것 같습니다. 벌써 이 커플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공인이기 때문에 표출되는 정확하지 않은 ‘사생활의 문제’를 가지고 함부로 공론화하는 것은 자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송윤아 씨는 30대 후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젊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진 것으로 여배우 중에서도 유명합니다. 많은 여성들의 로망인 희고 탄력 있는 피부에다 예쁘게 생긴 이목구비. 완벽한 그녀의 얼굴은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의 대상이었습니다.

여자 연예인들에게 뭔가 특별할 것이 있다?

그런데 어떻게 예쁜 여배우들은 모두 하나같이 예쁜 얼굴에 건강미 넘치는 피부까지 가진 것일까요? 여자 연예인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는 것일까요?

사실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우선, 첫 번째 특별한 것은 ‘특별하게 태어난 것’입니다. 많은 피부미인 연예인들을 보면 타고난 피부가 아주 좋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두 번째 특별한 것은 타고난 피부에 특별한 피부관리를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보통의 피부관리는 물론 보다 적극적인 방법의 피부관리법들을 일반인에 비해 보다 빨리 많이 시행하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자신의 혈액을 이식하여 피부를 개선 하는 피부재생술 ‘연예인피주사(?)’

그래서 연예들이 찾는 병원은 항상 많은 이들의 관심을 갖게 되고, 연예인이 하는 시술은 결국 많은 이들에게 대중적으로 퍼지게 됩니다. 아무래도 ‘얼굴’이 가장 중요한 연예인들이 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예뻐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요즘 들어 연예들이 소리 소문 없이 시작해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메디컬 스킨케어’ 방법에는 일명 ‘연예인피주사’가 있습니다.

연예인 피주사란 속칭이고 정확하게 말씀 드리면, 자가혈피부재생술-PRP 시술이라고 합니다. 어떤 외부물질이 아니라 자신의 혈액을 이용하여, 피부를 되살아나게 하는 피부재생술입니다.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손상된 피부를 젊게 해주고 개선시키는 새로운 치료법입니다.

화이트닝은 기본, 피부를 근본적을 재생시켜 항노화 효과 탁월

시술에 탁자신의 혈액을 원심분리기를 이용해 분리하여, 분리된 혈장 하단부의 혈소판이 가장 풍부하게 함유된 부분을 사용하는데, 활성화된 혈소판이 성장인자를 분비해 줄기세포를 끌어들이고 주변의 섬유모세포 등을 자극해서 콜라겐이나 엘라스틴 등의 탄력섬유를 생성시킵니다. 이로써 주변에 새로운 혈관 조직 등을 만들어 손상되거나 노화된 피부를 재생시켜 ‘항노화 효과’가 탁월합니다. 피부 전체를 근본적으로 재생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주름제거 및 상처회복은 물론 화이트닝에도 효과적입니다.

프락셀, 지방이식 등과 PRP를 함께하면 ‘프리미엄 시술’

또한 프락셀이나 MTS 등과 칵테일시술을 하거나 지방이식시 함께 시술을 하면 그 효과를 배가 시키는 ‘프리미엄 시술’도 가능합니다. 프락셀레이저&PRP 칵테일로 피부시술을 받게 되면 화이트닝은 기본에 여드름, 모공, 잡티 등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고, 지방이식에 칵테일을 하면 생착률을 배가 시켜 대용량 지방이식이 가능해 가슴은 물론 볼륨감 있는 엉덩이 시술도 가능합니다.

자신의 혈액을 이용하기 때문에 감염이나 알레르기 반응은 물론 부작용이 없고, 시술시간도 아주 짧으며 시술 후에도 별도 관리가 필요 없기 때문에 바쁜 일정의 연예인, 직장인들도 무리 없이 시술 받아 ‘피부미인’ 소리를 받을 수 있는 시술입니다.

글- 깔끔한 성남 분당 성형외과 MS성형외과 김인규 원장



윤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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