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딘딘이 '사서고생2'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빌딩 2층 JTBC홀에서는 JTBC2 '사서고생 시즌2-팔아다이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가수 박준형, 산다라박, 은혁(슈퍼주니어), 딘딘, 종현(뉴이스트W JR), 김학준 CP가 참석했다.
이날 딘딘은 "축구를 보며 감동 받았는데, 많은 분이 우리에게 큰 기대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독일을 꺾었듯이 우리 프로그램이 큰 시청률을 기록해서 JTBC의 역사를 쓰는 그런 날이 올 것이다. '사서고생2'가 우리나라의 월드컵처럼 JTBC의 모든 프로그램을 꺾지 않을까 기대한다. 팀워크가 한국만큼 좋다"고 말했다.
'사서고생2'는 다섯 명의 스타 보부상들이 한국의 우수 중소기업 물품을 현지에서 팔아 마련한 경비로 여행을 즐기는 '신개념 여행테크 프로젝트'다. 시즌1 유경험자인 박준형과 새 멤버 산다라박, 은혁, 딘딘, 종현의 스위스 자급자족 여행기가 그려진다.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2시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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