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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결혼 소식을 알려온 배우 윤주만이 화제다.
윤주만은 오는 7월 7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7년 동안 교제한 한 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27일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2007년 SBS 일일드라마 '그 여자가 무서워'를 통해 데뷔한 윤주만은 이후 '추노', '시티헌터', '일년에 열두남자', '구가의 서', '환상거탑', '투깝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왔다.
그러던 중 2010년 '시크릿 가든'에 길라임(하지원 분)의 액션스쿨 선배로 출연하며 김은숙 작가와 인연을 맺은 윤주만은, 이후 '신사의 품격', '도깨비'에서도 감초 조연으로 활약했다.
오는 7월 7일 첫 방송되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 션샤인'에도 동매(유연석)의 오른팔 유죠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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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주만은 주례없는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회는 나몰라 패밀리가 맡았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윤주만 인스타그램, 이원석 작가, 오쉐르 웨딩브디끄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