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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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네온펀치 "'믹스나인' 동료들 데뷔무산 속상했다"

기사입력 2018.06.27 14:45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신인그룹 네온펀치가 '믹스나인' 동료들의 데뷔무산에 대해 이야기했다.

네온펀치는 2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데뷔 싱글 '문라이트'(Moonl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네온펀치 일부 멤버는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해 양현석의 '아빠미소'를 부르는 등 활약한 바 있다.

본명 김수아로 출연했던 백아는 "지하 연습실에서 우리끼리만 연습을 하다가 큰 물에서 연습한 것이 처음이었다. 낯설고 무서웠는데 각 기획사 연습생분들이 잘 해주시고 함께 배우다보니 발전하는 모습이 컸던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믹스나인' 데뷔 무산 사태에 대해서는 "보도를 접하고 굉장히 속상했다. 각자 공간에서 노력하는 모습을 많이 봤기 때문에 그 분들이 무대하는 모습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무산됐다고 해서 속상했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네온펀치의 데뷔곡 '문라이트'는 여름 분위기에 꼭 맞는 하우스펑크 리듬의 댄스곡으로 기존의 다른 댄스곡과 달리 색다른 여름의 맛을 선사한다.

한편 네온펀치는 27일 정오 데뷔 싱글 '문라이트'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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